전국 단위 고교생 학력평가 1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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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고3생들은 대입 수능에 앞서 전국단위 학력평가를 지난해보다 1회 늘어난 5회, 고 1.2는 2회씩 치른다.

1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3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모두 5회 실시키로 하고 서울시교육청이 2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회, 경기도교육청이 1회씩 맡아 오는 3월 27일 첫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일정을 보면 △3월 27일(서울시교육청 주관) △4월 24일(경기도교육청 주관) △6월 11일(평가원 주관) △9월 2일(평가원 주관) △10월 1일(서울시교육청 주관) 등이다.

고3 수험생들은 5차례의 학력평가를 통해 전체 수능 응시 예상자의 성적분포와 자신의 학력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1.2를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는 6월 11일(서울시교육청)과 12월 4일(고1은 서울시교육청, 고2는 평가원) 두 차례 실시된다.

특히 고2의 경우 7차교육과정에 따른 시험 평가의 잣대가 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채점은 평가원이 맡게 되며 학생들이 받게 될 성적표는 수능시험과 같은 형태로 총점 석차는 공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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