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마을회관 인근 감귤 과수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밭주인 송모씨(94)가 현장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송씨는 당시 옷이 불에 탄 채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송씨가 잡목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길이 주변 방풍림으로 번지자 혼자 불을 끄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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