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배 대상경주 출주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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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비호(암)=통산 전적 22전 7승으로 최근 1년간 9번 경주에 출전해 1차례 우승과 2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추입으로 승부를 가르는 경향을 보인다.

 

▲새벽너울(거세)=최근 1년간 11회 경주에서 4차례 우승했다. 직전 경주 6위 등 최근 부진하지만 김준호 기수가 기승하는 점에서 복병마 가능성이 있다.

 

▲원당봉(거세)=지난해 제주마 더비 우승마다. 지난해 7월 이후 부상으로 부진에 시달리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객관적 능력에서 가장 앞서 있다.

 

▲백만장자(거세)=올해 1월까지 5연승을 달리는 등 가파르게 능력이 상승했다. 이후 주춤했지만 이번에 베테랑 문성호 기수와 호흡을 맞추는 점에서 주목된다.

 

▲남대문(수)=최근 1년간 전적은 11차례 경주에 나가 1차례 우승하고 3차례 준우승했다. 직전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기량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벽바람(거세)=하위군에서 상위군으로 진입하는 등 능력이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900m 경주에서 우승과 2위를 차지했다. 1000m 경주는 첫 도전이다.

 

▲봉성명가(암)=직전 일반 경주에서 2위보다 4마신을 앞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가 가파르다. 특히 선행 스타일로 경주 초반 기록은 출주마 중 가장 빠르다.

 

▲한백용장(거세)=최근 1년 성적은 11회 경주에 출전해 1차례 우승하고 1차례 3위에 올랐다. 경주 초반 뒤에서 쫓다가 막판에 추입하는 스타일을 보인다.

 

▲삼다황제(수)=고부담 중량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왔고 최근 경주에서 3위와 1위에 올랐다. 선행 또는 선입하는 스타일로 전현준 기수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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