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제17기 부의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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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택 제주부의장 연임...제주시협의회장에 임강자씨, 서귀포시협의회장에 이경용씨
   
▲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법무법인 우리 대표변호사)이 제17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연임됐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은 다음 달 1일 본격 출범하는 제17기 자문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현 수석부의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통일 정책의 수립 및 추진 등에 대해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의장은 대통령이 겸임한다.


현 수석부의장은 오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5회)에 합격해 인천지청·대전지검·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등을 거쳤다. 제11·12·14·15·16대 국회에서 5선 의원을 역임했고, 민주평통 사무총장 등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수석부의장을 맡아 왔다.


   
▲ 김순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

이와 함께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부의장에는 김순택 현 부의장(세종의원 원장)이 연임됐다.


또 제주시지역협의회장에는 임강자씨, 서귀포시지역협의회장에는 이경용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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