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경찰에 잡혀가니 나도 같이 처벌하라”며 피의자를 따라 제주경찰서로 동행한 전모씨(26.무직)가 경찰서 현관 유리창을 박살내는 등 행패를 부리다 함께 경찰행.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2시10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공모씨(41.노동)가 맥주잔을 던지며 기물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연행되자 일행인 전씨도 동행했다는 것.그런데 술에 취한 전씨는 경찰서 형사계에서 공씨가 조사를 받는 동안 “나도 처벌하라”며 경찰서 유리창을 발로 깨는 등 소란을 피우다 현행범으로 체포.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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