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생태 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청정지역인 제주의 생태 환경을 온라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홍보하는 ‘2015 제주관광공사 생태 관광 대학생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3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5 제주관광공사 생태 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돼 8팀(3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제주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인 선흘, 하례, 저지를 포함한 제주 생태 관광지 10곳을 체험해 생생한 후기를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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