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휴양형 의료관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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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휴양형 의료관광 콘셉트 제품 개발·홍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이달부터‘MICARE 산업(휴양형 의료관광) 생태계 육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강원도 간 협력 체계 구축과 강소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휴양형 의료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휴양형 의료관광은 명상, 요가, 트레킹, 스파, 음식 등을 통한 치유와 자연과 상생을 목적으로 한 관광 분야로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도관광협회는 주관기관인 제주한라병원과 참여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가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휴양형 의료관광의 콘셉트를 토대로 한 유망 제품을 개발·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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