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본사를 둔 다음카카오가 2일 ‘제주 인력을 철수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다음카카오의 본사는 제주이며 앞으로 제주 기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사실무근’임을 강조.
다음카카오는 “본사 이전 계획도 없고, 제주 인력을 철수한다는 기사도 사실이 아니”라며 “제주에서 또 다른 1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
다음카카오 관계자는“제주 근무자 중 판교와 협업이 많은 인력은 판교로 이동할 수 있고 반대로 제주로 이동할 수 있어 제주 인력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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