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소장 및 제4대 제주장애인야간학교장으로 취임하며 사회 복지 현장으로 복귀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정부 및 국회, 지방의회의 장애인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해마다 그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전문연구소다.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검정고시반 운영과 평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학교 형태의 장애인 평생 교육시설이다.
이에 박 전 의원은 중앙과 지역의 두 기관장을 겸직하면서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을 위한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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