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점 4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한림지점(지점장 문봉찬)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서부지역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농업·어업·축산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귀농자와 이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문봉찬 지점장은 “고객의 이익이 우리의 이익임을 인식하고 금융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의 성공을 도우며 거래하고 싶은 은행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9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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