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논평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가 2014년 회기 내에 쓰지 못해 이월한 잉여금이 8034억9300만원에 달했다”며 “제주도정의 구태의연하며 무능한 재정운용 능력이 또 도마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필수적인 이월금을 제외하고는 지방채무 상환에 사용하도록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며 “또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기금 조성에 활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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