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꿈과 미래를 그리는 행복 드로잉’ 벽화 작업 참여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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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미래를 그리는 행복 드로잉’ 벽화 작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선정됐다.

 

제주학생문화원은 23일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의 하나인 ‘꿈과 미래를 그리는 행복 드로잉’ 벽화 작업에 참여할 도내 8개 중학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 학교는 신창중과 세화중, 조천중, 한림여중, 애월중, 노형중, 탐라중, 신엄중으로 이들 학교에서는 ‘미래 명함 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과 11일 벽화 작업이 진행된다.

 

이들 학교의 벽화 작업에는 도예가 2명과 고교 미술교사 2명, 도예 전문 보조강사 5명 등이 참여해 지도하며 도내 미술부 학생들도 도우미로 동참해해 협동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제주학생문화원은 이번 벽화 작업 참여 학교는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교통 면에서 접근이 어려운 읍·면지역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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