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부전 이어져 환호와 탄성이 저절로”
“명승부전 이어져 환호와 탄성이 저절로”
  • 문정혁 기자
  • 승인 2015.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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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교 눈높이컵·제15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 이모저모
관중들 열띤 응원전 펼쳐···도민 통합의 축제로 승화
   
"2015 대교눈높이컵· 제15회 제주일보旗 배드민턴대회"가 26일 제주복합체육관과 한라체육관 내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재혁 인턴기자  tkgkzn@jejunews.com>

 

제주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한마당인 2015 대교 눈높이컵·제15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가 26일 제주시 복합체육관과 한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 등 1100여 명은 경기장을 찾아 셔틀콕의 향연을 만끽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강기권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연합회 회장과 오영수 제주일보 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정유 제주일보 총무국장, 최광호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 상임부회장, 오영수 제주일보 회장, 송용관 제주일보 상무이사(왼쪽부터)가26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 대교 눈높이컵·제15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강기권 회장은 “대교 눈높이컵·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는 단순한 동호인 단합을 넘어 도민 통합을 이끄는 대회가 됐다”며 “올해 대회부터 예선 리그전 개최, 25점 경기가 도입되면서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등 클럽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아낌없는 승부를 벌였다.

 

또 동호인들과 가족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한여름의 더위마저도 제압하는 열기를 보였다.

 

선수들의 화끈한 스매싱과 호수비에 관중석이 들썩였고, 경기에서 한 점 한 점이 갈릴 때마다 동호인들의 환호와 탄성이 교차하는 등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관중들은 코트에서 뛰는 소속 동호회 선수들의 이름을 연신 호명하며 힘을 실어주면서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상대팀 선수들에게도 “수고했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클럽을 떠나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함께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참가 선수와 가족, 동호인들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서로 어울리면서 직접 가지고 온 음식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가족 단위 동호인들 역시 서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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