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체험 관광상품 등 6차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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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강승진)와 ㈔제주특별자치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안순)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단체는 30일 제주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제주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2012년 6월 법인 설립 후 현재 정회원 12개 마을, 준회원 7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6차산업 및 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 공유,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행,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관련 협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농업·농촌 6차산업의 현장 중심형 지원 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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