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인터내셔널, 제주 식품기업 중‘첫 할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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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인터내셔널이 제주 식품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할랄인증을 취득했다.


㈜주영인터내셔널(대표 정병욱)은 최근 무슬림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가교를 통해 할랄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영인터내셔널은 제주의 청귤을 착즙해 주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8~9월 미리 따내는 청귤을 음료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유통하고 있다.


㈜주영인터내셔널은 이번 할랄 인증을 통해 과일음료 소비가 많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권의 무슬림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할랄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에 붙여지는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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