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인명구조요원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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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맞아 해변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비지정해수욕장 등에 추가로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기로 결정.

서귀포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중문, 신양, 화순, 표선 등 4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 15명을 배치한 가운데 최근 성산읍 내수면, 사계 해안, 하천리 소금막, 쇠소깍 등에 근무할 인력 13명 확보를 위해 추가 채용 작업을 진행.

서귀포시 관계자는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자, UDT 등 해상 인명구조 능력이 있는 특수부대 출신자 등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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