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김경학, 유진의 의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구좌읍·우도면)과 유진의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이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의장)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원 중에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추천,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행정자치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재방재정 분야 제도개선과 지방 자치 및 교육 자치 발전을 위해 10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각종 위원회와 연구 모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 의원은 복지안전위 위원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5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각종 위원회 등에 참여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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