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연 기수, 렛츠런파크 제주 현역 기수 중 역대 8번째 500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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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기수가 렛츠런파크 제주의 현역 기수 중 역대 8번째로 500승을 달성했다.

 

김 기수는 지난달 25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3경주에서 ‘제일호’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의 50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 기수는 1992년 5월 데뷔한 23년차 베테랑으로 지난 1일 1승을 추가하면서 총 전적 6238경주 출주에 501승을 거두며 승률 7.7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김 기수의 500승 달성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을 앞두고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에 새로 부임한 전성원 본부장은 “경주의 질을 높이고, 경마팬들이 편안하게 경마를 관람 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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