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영화 3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9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5일 ‘슈퍼배드’와 12일 ‘피노키오’, 19일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이다.
문의 동녘도서관 782-5304.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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