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CJ 제주 관광·식품산업 발전 협약
道·CJ 제주 관광·식품산업 발전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와 CJ주식회사(회장 손경식)는 28일 제주도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의 관광·식품·물류산업 발전과 제주향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제주도와 CJ 그룹 간 포괄적 사업 추진, 제주도개발공사와 CJ 제일제당 간 탄산수 사업, 제주관광공사와 CJ E&M 간 제주 K-팝대회 개최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CJ는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한류문화·관광 발전과 제주특산품 활용 가공식품·한식 사업 확대, 제주특산품 상품 기획·유통·판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제주도는 CJ가 추진하는 사업을 제도적·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CJ가 보유하고 있는 방송·푸드·물류회사를 통해 제주의 청정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정기적인 K-팝대회를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