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2015년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오는 9월 11일까지 소장품 관리 운영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의 시스템과 서버를 이용해 국민들에게 공개함은 물론 활용성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국가 유물 온라인 표준 DB(데이터베이스)구축 사업으로 전국 800여 개의 박물관 소장 1200만여 점의 유물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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