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15 추계 중국 베이징 웨딩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의 웨딩 인프라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중국 웨딩박람회는 중국 주요도시인 베이징·상하이·광저우에서 매년 4회씩 개최되며,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웨딩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 웨딩상품을 판매하는 도내·외 업계와 공동 참가, 현지 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웨딩상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위한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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