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9분께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공사 현장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9분만에 공사장 인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박스 1개 동이 절반 가량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에 전선이 설치되지 않은 점과 불이나기 직전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이 주변을 배회했다는 공사장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