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제주위 출범···“의제 관철 투쟁 벌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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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3개 정당·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는 8일 제주도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은 노동자를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의 지옥으로 몰아넣는 노동개악을 강행하고 있다”며 “오는 31일 제주민중총궐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 서울에 모여 청와대로 가는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진상 규명 등 전국 의제 4개와 제주해군기지 저지, 영리병원 허용 중단, 난개발 중단, 4·3 왜곡 저지 등 제주지역 의제 4개를 관철하기 위해 투쟁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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