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3개 이동통신사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공공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여객 대합실 등 123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고, 올해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제주학생문화원 등 59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다음 달까지 총 80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해 보다 나은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시 정보화지원과 72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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