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병원에서 행패를 부린 최모씨(54)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입원 중인 지인에게 병원을 옮기라고 했으나 이를 거부하는데 불만을 품고 40여분간 병원에서 소리를 지르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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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병원에서 행패를 부린 최모씨(54)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입원 중인 지인에게 병원을 옮기라고 했으나 이를 거부하는데 불만을 품고 40여분간 병원에서 소리를 지르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