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달라며 파출소서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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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차고 파출소를 찾아가 택시비를 요구하며 소란을 피운 강모씨(63)를 관공서 주취소란(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40분께 택시를 타고 모 파출소에 찾아가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택시요금 1500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약 45분 동안 욕설과 거친 행동으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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