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26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2015년 하반기 평생교육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평생교육시설 22곳으로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교육과정 준수 ▲평생교육사 실제 근무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고 있다.
건물과 전기, 소방, 가스시설 등의 안전과 비상 시 대처에 대한 점검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2015년 전반기 평생교육시설 지도·점검은 지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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