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해썹(HACCP) 도입해 초콜릿.파이 등 생산
(3)해썹(HACCP) 도입해 초콜릿.파이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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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대표 홍성우)
2012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설립한 ㈜에버그린(대표 홍성우)은 감귤을 담은 초콜릿과 크런치, 시리얼바, 파이 등을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제식품 위생규격인 해썹(HACCP)을 도입, 깨끗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생산 제품을 보면 감귤·한라봉·백년초 초콜릿과 크런치초코를 비롯해 ‘제주감귤쨈파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레둘레’ 상표명으로 감귤 시리얼바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 다각화를 통해 제주보리크런치와 우도땅콩초콜릿, 건귤초코화이트를 출시했다. 초콜릿과 시리얼바, 쨈파이, 크런치 등을 모두 담은 종합선물센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우 대표는 “깨끗한 생산 공정과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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