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신개념 ‘제주하르방초콜릿’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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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제주(대표 석진명)
2007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서 문을 연 ㈜푸른제주(대표 석진명)는 감귤·한라봉·백년초·참다래 등 제주에서 재배한 과일을 분발로 가공, 새로운 개념의 ‘제주하르방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다.

과일의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신기술을 접목한 초콜릿 배합으로 제품을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대흘리 설립한 제2공장에는 해썹(HACCP)을 적용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감귤은 물론 백년초와 참대래로 제품 영역을 넓힌 데 이어 꾸준한 연구 개발로 복분자와 바나나초콜릿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감귤과 마늘을 엑기스로 가공, 촉촉한 빵에 담은 감귤·마늘쨈파이는 푸른제주만이 가진 노하우로 제품 출시에 성공했다.

석진명 대표는 “제주산 원료를 엄선해 제품화하면서 청정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기술혁신 및 고용 우수기업으로서 제주 경제에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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