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논평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4일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대한 논평을 내고 “확정 고시는 예정일보다 이틀이나 당겨졌다”며 “올바르지 못한 방식으로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려다 생긴 조급증”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다 제주도당은 이어 “확정 고시를 강행한 것은 왜곡된 신념을 실현하려고 국민을 무시하겠다는 엄포와 같다”며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