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스
“천혜의 자연과 신비로운 신화를 담아 제주의 입맞춤을 선물합니다”2006년 설립된 제키스(JeKiss·대표 정기범)는 최고 품질력의 초콜릿 전문회사로 인정받고 있다.제주의 청정 이미지와 자원을 활용한 제품력 확보를 위해 제주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자체적인 생산 설비 투자를 해 해썹(HACCP)지정, IS22000인증 등 철저한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했다.제주 감귤과 백년초, 녹차, 파인애플, 생과일을 초콜릿 제품과 제주 농수사눌을 가미한 수제쿠키, 제주산 청정 농산물로 만든 영양간식인 제주와바, 마카롱의 원조 과자인 아마레띠에서 유래한 아마렛에 제주산 과일을 첨가한 감귤 아마렛과 블루베리 아마렛도 출시하고 있다.제키스는 이 같은 노력으로 2008년 15억원이던 매출액이 올해 종합제과회사로 성장하며 매출액 100억원, 수출 300만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정기범 대표는 “최고의 초콜릿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신 설비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기술 개발,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을 위해 매년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며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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