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종합병원 이상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실시율과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10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병원 관계자는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전문치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의료질 향상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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