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생태관광 명소를 새롭게 해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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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 생태 관광 체험수기 공모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생태관광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공모전 접수를 실시, 3개 분야(에세이·UCC·웹툰)에서 총 71편이 공모됐다.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1편),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입선(4편) 등 8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대상에는 제주 대표 생태관광지인 하례리 효돈천 트레킹 체험을 자신만의 힐링 스토리로 담아낸 강은아(48)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청정·힐링 제주를 널리 알리고 명소화할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최근 세계 관광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생태 관광을 제주의 주요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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