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4시22분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모 목욕탕 부속 건물인 세탁건조실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세탁건조실 일부와 의류건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4만4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류건조기가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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