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7시30분께 제주시 아라2동에서 연북로를 달리던 고모씨(47)가 운전하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당시 운전자 고씨가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서면서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37만4000원에 그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