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선거운동 본격화
부상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선거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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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44·새누리당)은 16일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사회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뒤받침이 절실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제주4·3사건의 위상 정립과 민군복합항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아픔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는 제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의정부지검·제주지검 검사,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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