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찾아 “자유무역협정 등 농산물 개방화 정책으로 서귀포시지역 1차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에 이어 제2공항 문제로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이익을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갈등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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