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많이 걷고 움직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특히 여럿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운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은 물론 이웃과 서로 화합을 다지는 열린 스포츠이자 여가선용과 삶을 보다 활기 있게 보낼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우리 연합회는 회원 저변 확대를 위해 분기별 신규 회원을 모집한 결과 지난해까지 게이트볼 동호인 1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우리 연합회는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도내 5개 대회와 전국대회 개최를 추진하면서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