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부모씨(71)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이도1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많이 마셨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는 업주의 말에 화가나 술상자를 발로 차는 등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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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부모씨(71)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이도1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많이 마셨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는 업주의 말에 화가나 술상자를 발로 차는 등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