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국민생활체육 道씨름연합회장 “동호인 저변 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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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아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씨름연합회와 함께 해 온 동호회원 및 제주도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씨름은 우리 겨레의 얼이자 민족의 혼이 깃든 전통 무예로,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스포츠다.

 

지난해 제주 씨름은 10여 년 만에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대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위상을 높였다.

 

이에 따라 우리 연합회는 올해 많은 도민들이 씨름을 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씨름 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 씨름 축제 등 동호인 저변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또 전국대회에서도 제주 씨름이 훌륭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주력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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