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복지 정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적으로 노후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간다면 가정과 지역사회, 국가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이처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방식을 찾는다면 당연히 우리 전통선술을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 연합회는 올해 더욱 조직의 내실을 다지면서 회원의 화합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 지속적인 지도자 육성 등 전통선술 종목의 저변 확대와 함께 심신 건강을 추구하며 연합회의 탄탄한 토대를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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