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50·새누리당)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 자유 관광객과 외국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며 “관광 수익을 제주도 전반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관광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를 글로벌 고품격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획일화된 관광상품을 다변화하고 장기체류와 재방문 수요를 확대해야 한다”며 “제주관광공사를 사업주체로 제주도 전 지역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Tax free(면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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