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합회는 지난해 개최하려 한 아시아 주니어 티볼대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인해 무산됐지만, 올해 다시 개최를 하게 되면서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또 티볼 교실과 연합회장배 대회,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및 다채로운 행사 등을 올 한 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티볼이라는 종목 특성상 동호인의 대부분이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어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2016년 새해 티볼 동호인과 도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지난 한 해 제주 티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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