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예비후보(58·새누리당)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폭설과 폭우, 고온, 습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어업 피해가 늘고 있지만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복구 지원과 피해 보상 수준이 턱없이 낮다”며 “법률을 개정해 지원 기준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이번 폭설로 드러난 공항 체류객 대응체제 부실과 제설작업 지연 등을 교훈 삼아 자연재난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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