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성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전인 2월 5~7일까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 기간 렛츠런파크 제주를 비롯해 서울·부산경남 등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경마를 열지 않기로 했다.
경마는 2월 12일부터 재개되며, 첫 경주 출발 시각은 금요일의 경우 오후 1시20분, 토요일은 낮 12시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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