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신광로터리서 도민우선 캠프 개소식 개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창윤 예비후보(59·새누리당)가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연동 신광로터리에서 열린 ‘도민우선 캠프’ 개소식에서 “도민과 국민을 우선하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치열하고 깨끗한, 그리고 감동을 주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산적한 제주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홍문종 미래창조방통위원장, 정두언 국방위원장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같은 당 소속 구성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충홍·고태민·손유원·신관홍·이선화 도의원, 현경대·변정일 전 국회의원,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서형덕 해병대 포병전우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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