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량을 파손한 엄모씨(43)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엄씨는 이날 오전 0시10분께 거리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순찰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후 주먹으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고 순찰차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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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량을 파손한 엄모씨(43)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엄씨는 이날 오전 0시10분께 거리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순찰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후 주먹으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고 순찰차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