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급호텔 고객 유치 마케팅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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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설 연휴를 맞아 도내 호텔업계는 각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5일 오직 도민만 예약이 가능한 ‘제주도민 패키지’를 출시, 연휴 기간은 물론 3월 달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이 패키지에는 도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의 4인 무료 이용과 객실 1박, 조식 2인, 피트니스 클럽 무료 특전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다.

 

특히 스파형은 기본 특전과 ‘SK-Ⅱ 부띠끄 스파’ 프로그램 2인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롯데호텔제주는 또 설 당일인 8일에는 원숭이 인형 찾기, 대형 윷놀이 대결, 서예 족자 만들기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아이와 함께 호텔에서 준비한 민속놀이를 즐기고, 제주 바다에서 연도 날리며 설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설 행운 드림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 쿠폰, 민속놀이 체험 등이 포함돼 있다.

 

켄싱턴제주호텔 역시 오는 21일까지 ‘럭셔리 올 투게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에는 그랜드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흑돼지 묵은지 김치찜, 은갈치 구이, 떡갈비, 성게 미역국 등으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제주 토속 음식이 마련됐다.

 

또 호텔 안의 갤러리 투어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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