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에 따르면 4일자로 4년간 부행장으로 재임하다 임기를 마친 강두철 부행장의 후임으로 오광석 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이경빈 화북지점장을 준법감시인 겸 상무로, 한보규 제주특별자치도지점장을 CRO(리스크관리총괄책임자) 겸 본부장으로 선임, 최근 자산성장에 따른 조직 강화 차원에서 임원을 6명으로 확대했다.
오광석 부행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1986년 입행 후 노형지점장과 여신지원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CRO 겸 본부장 직을 수행해 왔다.
이경빈 상무(준법감시인 겸)는 제주시 해안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92년 입행 후 총무지원부장, 화북지점장 등을 거쳤다.
한보규 본부장(CRO 겸)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상고와 제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 1986년 입행 한 후 신제주지점장, 서귀포지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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